중세 대서사시와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만남 '러스티하츠'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 등이 공개되며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서비스하고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한 액션 MORPG '러스티하츠'는 중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을 통해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러스티하츠'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쉘쉐이딩 기반의 그래픽, 현란하고 화려한 이펙트, 뱀파이어, 늑대인간, 마녀의전설을 소재로 한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등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로 횡스크롤 액션게임 시장에 새장을 열었다.
특히 게임패드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손쉬운 조작성으로 전투의 손맛을 극대화했고, 3D 입체 영상에 최적화된 진보된 액션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각 캐릭터(프란츠/안젤라/튜드)마다 전직시스템을 두어 이용자 취향에 따른 전직을 할 수 있음은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의 파티플레이를 통한 던전 공략으로 더욱 방대하고 탄탄한 드라마를 경험할 수 있다.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윈디소프트는 '러스티하츠' 공개서비스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 운영팀 '러스티하츠 노블레스7'을 운영, 기존 게임의 운영자(GM)의 개념을 탈피해 이용자와 운영자간 식상한 관계를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최상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상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방향 등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처리 전담, 웹과 게임 응대, 이벤트 담당 등으로 운영 영역을 세분화 시켰으며 각 파트를 책임질 '러스티하츠 노블레스7' 팀원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shero@dailyg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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