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13일 제주에서 열린 '한게임 익스 2011'에서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 중인 액션 RPG '크리티카'를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익스트림 액션을 표방하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주요 컨셉인 3D MORPG. 카툰 형식의 그래픽과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식 캐릭터를 등장시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을 통해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으로 저사양에서도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대중성을 확보 했으며, 액션에 특화된 자체 엔진으로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구현했다.

올앱은 전작 '루니아전기'의 액션RPG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티카'에 한층 더 진화된 타격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게임의 기본이 되는 타격감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베는 느낌’과 ‘때리는 느낌’을 구분하고, 동작의 템포와 무게의 이동, 타격 무게감에 따라 손에 전달되는 리듬의 변화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이외에도 인스턴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는 '크리티카'는 언제든지 부담 없이 게임에 접속해 짧은 시간이라도 신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골수 액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가볍게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크리티카'는 올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12년 상반기 중 공개서비스를 가질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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