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한 '하운즈'는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다른 이용자들과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단순 반복되는 몬스터 사냥과 미션 수행, 밋밋한 액션 등 기존 RPG에서 과감히 탈피, 강력한 근접 공격과 다양한 총기를 통해 화끈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앞서 12월 진행된 2차 테스트서 '하운즈'는 천편일률적인 게임에 지쳐있던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업과 종족을 선택해 사냥 및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의 재미에 총을 쏘며 적을 학살하는 슈팅의 재미까지 더했기 때문.
'하운즈'의 핵심 콘텐츠는 미션이다. 미션은 쉽게 말하자면 '던전'의 개념으로 최대 6명의 이용자가 모여 적에 대항해 싸우고 보상 및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사냥터다.
넷마블은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하운즈'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다가오는 '하운즈' 공개서비스에서 새로운 RPS 장르의 진정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완벽한 게임성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자신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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