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해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로, 이번 정식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샵'이 새롭게 열리면서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힐링포인트를 통해 유용한 여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힐링온라인'은 오픈 당일 다수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몰려 서버가 폭주하는 등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검색 포털 네이버의 게임검색 순위가 급상승하기도 했다.
더파이브는 '힐링온라인'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게임내 캐시 상품을 처음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 및 여러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아이템베이와 제휴를 통해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기존에 이용자들께서 요청해주신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힐링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ho.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