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테스터를 신청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공개서비스 전까지 '하스스톤'을 체험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틀넷을 비롯해 기타 팬사이트, 미디어, 블로그,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베타 초대를 진행해온 블리자드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하기 위해 초대장의 발송 빈도와 분량을 큰 폭으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는 지난 10월 11일에 시작해 유명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크 상위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까지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엄청난 호응 및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프로모션 웹사이트(www.tryhearthsto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