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서비스하고 상상디지탈(대표 이상민)에서 개발한 '짜요목장이야기 for Kakao'가 월드컵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짜요목장이야기 for Kakao'는 픽토소프트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선정 게임으로, 주인공 마리가 짜요랜드 최고의 목장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의 소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브라질 월드컵 기념 짜요 목장 이야기 이용자대상으로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댓글만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교배 티켓 5장, 부활석 5개, 긴급요청 티켓 5개, 추첨을 통해 50수정을 지급하고 월드컵 한정 동물 3종으로 이겼 소, 승리한거 양, 또 이겼 산양 등, 센스가 돋보이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공개해 수집욕을 한층 더 높이는 이벤트로 준비했다.

'짜요목장이야기 for Kakao'는 지난 5월 2일에 출시돼 여심을 자극하는 게임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타이쿤계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픽토소프트 채문기 이사는 "폭풍 터치 방식의 쉴틈 없는 조작과 동물 수집의 재미가 살아 있는 '짜요목장이야기 for Kakao'에 많은 성원을 주셔서 감사하며, 보다 아기자기 하고 몰입감이 배가되는 콘텐츠를 준비해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컵 특별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ictosoft.co.kr/link/farmtycoon/worldc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