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히어로스카이'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히어로스카이'는 '토르', '서큐버스', '클레오파트라'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70여 종의 영웅들이 '하늘섬'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와 방어를 펼치는 전략 게임으로, 영웅의 성격에 따른 고유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히어로스카이'는 지난 달 28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만 명 이상 이용자가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은 게임이기도 하다.
넥슨은 '히어로스카이'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3일 이상 게임에 접속해 3회 이상 전투에서 승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300젬(게임머니)을, 게임 내 '길드'를 생성하거나 가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젬을 지급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