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모바일 티머니 운영업체인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지분 24.2%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NHN엔터는 이를 위해 티모넷의 총 50억 원 규모의 신주 10만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
NHN엔터 측은 "전자결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티모넷에 대한 지분 투자와 사업제휴를 통해 향후 당사가 추진중인 간편결제 사업에서 상호협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