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트라이톤은 전홍준 대표가 개발을 총괄하고, 구의재 신임 대표가 사업을 총괄하는 공동대표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의재 신임 대표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IBM 비지니스컨설팅을 거쳐 게임산업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까지 위메이드 사업TF장을 맡아 "비행기사단", "몬스터버스터즈"등 다수 프로젝트의 사업 및 펄사크리에이티브, 레이드몹등 다수 게임사의 투자를 진행해 왔다.
트라이톤은 현재까지 100만명이상의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넥슨의 모바일게임 '퍼즐삼국'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트라이톤은 엔도어즈, 스마일게이트 및 엔씨소프트 출신 핵심 개발자가 포진하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게임개발 전문회사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