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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바일 ‘좀비하이브’ 15개국어로 120여개국 출시

[이슈] 모바일 ‘좀비하이브’ 15개국어로 120여개국 출시
전세계 120여개 국가에 좀비들의 침입이 시작된다. 게임 개발업체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28일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개발한 좀비시뮬레이션 게임 ‘좀비하이브(ZOMBIE HIVE)’를 전세계 15개국어 120여개국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좀비하이브'는 지하 비밀병기 연구소(하이브)에서 좀비를 파괴하고 생존자를 지하 1,000층까지 내려가 구출하고, 감염의 원인인 메인코어를 파괴하는 방식의 게임.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스토리 미션(퀘스트)을 따라 전투대원과 드릴로봇, 수송차량 등 자신의 유니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지하로 빠르게 침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수퍼 좀비와의 전투, 생존자구출, 좀비연구, 수색, 첨단무기사용, 스페셜리스트 고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레인폴소프트 신영철 이사는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런칭하는 특급 시뮬레이션게임 좀비하이브는 레인폴소프트와 모비릭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글로벌에 특화된 게임”이라며, “좀비하이브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좀비하이브'는 6월 중 IOS버전이 전세계 출시될 계획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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