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은 NHN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으로 8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이룬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제작사이며 최근 '데드아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개발사다.
201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라비린시아'는 2015년 2월 클라이언트 엔진을 유니티로 바꾸면서 '라비린시아X2'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최근 1주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라비린시아X2'는 CCG + 스마트 노벨 + 음악이라는 개성있는 조합의 게임이다.
배정현 대표는 "이번 ‘'라비린시아X2' 인수는 올 여름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일본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라비린시아X2'와 일본향 게임의 시장 이해도가 높은 해당 개발진 영입을 통해 서비스와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한편 '라비린시아X2'는 구글 플레이(http://me2.do/55pUE0Mo) 외에도 네이버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