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관람권 현장 구매 인파와 예매를 한 수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지스타 2015가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33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들의 참여 속에 12일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5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지스타 2015에서는 넥슨, 엔씨소프트, 4:33의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블레이드&소울',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등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올해 지스타는 제1전시장 1~3홀, 제2전시장 4~5홀, 회의실(본/신관),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오디토리움, 야외전시장, 영화의 전당 등에서 진행된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