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타이틀 '데스티니차일드'의 공식 발표회가 마련됐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티저사이트(http://www.destiny-child.com/)를 오픈하고 공식 발표회 참가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스티니차일드'는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타이틀로 특유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지난 넥스트플로어의 발표 이후 지속적인 기대를 받아왔다.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대표 캐릭터 '다비'의 이미지와 함께 'Destiny’s Day(이하 D-Day) D-15'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미지 및 서비스 일정 등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6일로 예정된 'D-day'는 이용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스티니차일드'의 첫 번째 공식 발표회로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후 공식 카페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의 공식 발표회 및 티저 이미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사이트(http://www.destiny-child.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estinychi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