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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스티니차일드, 22일 CBT…테스터 '선착순'

[이슈] 데스티니차일드, 22일 CBT…테스터 '선착순'
김형태 사단의 첫 모바일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이용자들 앞에서 베일을 벗는다.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된 색다른 모바일 게임의 등장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2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CBT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월 사전 신청한 1만8000명을 비롯, 추가 선착순 모집 5000명까지 총 2만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테스트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전송된다.

[이슈] 데스티니차일드, 22일 CBT…테스터 '선착순'

특히 이용자들은 3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통해 생돔감 넘치는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6곳의 스테이지와 언더그라운드 및 데빌럼블 등 이색모드를 포함해 '데스티니차일드'만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는 '창세기전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 신청은 CBT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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