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검은사막, 게임스컴서 韓 자존심 세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815484680576_20160818155041dgame_1.jpg&nmt=26)
카카오게임즈는 독일 쾰른메세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 '검은사막'으로 참가했다. 10-1홀에 위치한 '검은사막' B2C부스는 하반기 예정된 업데이트 중 북미-유럽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양 업데이트를 테마로 설계됐다.
부스 내 메인 무대에서는 개발자와의 대화, 5대5 이용자 대전 등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예정돼 있으며, 내부에는 82대의 고사양 PC를 배치해 초급과 중, 상급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슈] 검은사막, 게임스컴서 韓 자존심 세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815484680576_20160818155042dgame_2.jpg&nmt=26)
카카오게임즈는 단순히 '검은사막'의 초반 흥행에 기대 이번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한 것이 아니다. 현지 이용자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고,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는 게 카카오게임즈 측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6월 유럽법인 설립 이후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10월 '검은사막'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알파 테스트 이후 두 번의 CBT를 실시했고, 올해 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모듈을 거쳐 3월 오픈했다.
이후 4월 무사와 매화 업데이트, 5월에는 메디아 파트2, 6월에는 발렌시아 파트1, 7월에는 닌자&쿠노이치 등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렸다.
카카오게임즈 김민성 유럽법인장은 "이번 게임스컴 참가는 북미-유럽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에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보답과 함께 초반 흥행에 만족하지 않고 이용자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의 표시"라며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게임스컴에 나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첫 달 가입자 40만, 최고동시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COM'에서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최고 평점 게임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