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장애학생 사회공헌활동 교육부장관상 수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911313911552_20161219113154dgame_1.jpg&nmt=26)
이 표창은 특수교육 정보화 발전 유공은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기관 정보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넷마블은 성공적인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및 '장애학생 게임문화체험관' 시설 기증을 통한 장애학생 여가문화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장애인 사회공헌과 관련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으로는 넷마블이 유일하다.
또 2008년부터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장애학생들이 모바일, 키넥트, VR 등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체험관'도 설치 및 기증해왔다. 현재까지 총 30곳의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소했으며 노후화된 기존 체험관을 보수하는 작업도 병행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은 "10년가까이 넷마블이 함께해온 장애학생 대상사회공헌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특성을 살려 신체적 사회적 제약 없이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열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