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K-iDEA)는 지난 15일 지스타 차기 개최지 선정 심사 결과 부산시가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선정 심사는 제안서 접수와 현장실사,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심사는 부산이 단독으로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와 성남시, 대구광역시 등 주요 지자체가 지스타 유치에 관심을 표해 왔지만 정작 개최지 모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