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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사전예약 시작

[이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사전예약 시작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간판 IP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R'이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라그나로크R'은 턴제 공격을 이용한 전략형 수집 RPG로 카드를 이용한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다양한 스킬을 선택하여 몬스터 및 상대방과 대결할 수 있다.

또한 획득 점수에 따라 전투력이 상승하는 성품 레벨 업 시스템, 캐릭터의 속성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별 레벨 업, 펫 레벨 업, 장비 속성 강화 시스템, 장비 카드 수집, 수라 전장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프론테라 수호전'을 비롯, 카드 및 코스튬 시스템 등 원작에서 느낄 수 있던 재미요소들을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사전 예약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보상을 준비했다. 먼저 사전 등록에 참여한 전원에게 100%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며, 접속 일수에 따라 '만능 조각'을 비롯해 '다이아(게임머니)' 및 '이그드라실 씨앗, 열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R'의 홍보 영상을 각종 SNS에 공유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특별한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크로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 회원이 그라비티와 네오싸이언의 게임포털 'GNJOY' ID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R'의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재진 사업PM은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검증을 마친 게임으로 한국 게임 이용자 여러분에게도 충분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전 예약 참가자 모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는 정식 출시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중국 및 동남아, 일본, 북미, 한국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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