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는 구글 플레이, 구글 플레이 게임즈,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별이되어라2'는 전작 '별이되어라'의 앞선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2D 액션 MORPG다. 깊이 있는 세계관,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워크, 다채로운 서사가 담긴 20종의 캐릭터, 액션과 기믹과 패턴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의 풀 보이스 더빙이 제공되며, 자막은 총 13개 언어가 지원된다.

하이브IM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CM을 글로벌 전역에 발표했다. CM에는 히라테 유리나의 액션과 함께 게임 속 캐릭터가 생동감 넘치게 담겨있으며, 일본에서 선 공개돼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별의 부름 캐릭터 '크산티아'가 출시됐다. '크산티아'는 5성 등급 어둠 속성 딜러로 천계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적들을 중심부로 끌어당기는 시그니처 스킬 사건의 지평선을 소환해 지속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하이브IM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인연의 결정, 별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레벨 달성 이벤트 사명 아래의 발걸음, 게임에 일주일간 접속 시 운명의 결정 13개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이되어라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