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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LoL' 탄막 생존 PvE 모드 여름 출시 예고

라이엇, 'LoL' 탄막 생존 PvE 모드 여름 출시 예고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를 이전 오디세이: 구출,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올해 여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규 모드는 기존 'LoL'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달리 다수의 인원과 함께 진행하는 탄막 생존 PvE 모드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대 16명으로 참여 인원 확대,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추가, 상점 외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LoL'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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