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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4종 출시

(제공=웹젠).
(제공=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섀도우 소집 방식의 '달빛이 비추는 곳 로즈', 프리미엄 소집 방식의 ‘무자비한 칼날 빅토리아' 외 이벤트 소집 ‘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4종 모두 8월1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달빛이 비추는 곳 로즈'는 궁극기 사용 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적 전체의 버프 효과를 일부 제거하는 캐릭터다. 아군에 편성된 황속성 아군의 수에 따라 다양한 유리 효과를 발생시키는 패시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무자비한 칼날 빅토리아'는 작중 주인공인 시드와 섀도우 캐릭터 편성 여부에 따라 궁극기와 일반 스킬 효과가 달라진다. 아군에 시드 및 섀도우 캐릭터가 편성돼 있을 경우 가장 공격이 높은 적의 받는 피해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와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은 이벤트 소집 캐릭터로 ‘마음을 전하는 미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전용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성야의 장난 베아트릭스'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SP를 큰 폭으로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줍은 산타 아이리스 미드갈'은 4명 이상의 적속성 편성 시 적속성 아군 전체의 주는 피해량을 크게 높이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레벨 상한 증가 및 메인 퀘스트 업데이트 등이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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