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용산 가족공원에서 영문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과 직원 20명이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소풍, 운동회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을 맞이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계층 아동 및 편부모,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동아리 ‘사랑나눔’은 물론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스포츠 동아리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사내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활동에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아동들의 1일 보호자가 되어 어린이 공연 ‘버블버블’을 함께 관람했으며, 이어 용산 가족공원에서 수건돌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적 체험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문화 체험의 장을 넓혀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은 물론 고객과 함께 우리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 및 고객과 하나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엠게임 놀이터’ 건립 사업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의 후원금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펀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운영되는 ‘사랑나눔’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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