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특급 신인 손아섭·김주찬과 캡틴 조성환 그리고 거포 홍성흔이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0에 나타났다.
"안녕하십니까~"
선수들이 돌아가며 팬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홍성흔이 팬들에게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짜세' 나옵니까?"
손아섭이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타격 자세를 잡았다.
'사인도 열심히!'
팬들과의 대화가 끝난 후 선수들의 사인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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