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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0] 엔씨 '리니지2'의 재탄생, '파멸의 여신' 공개

[지스타2010] 엔씨 '리니지2'의 재탄생, '파멸의 여신' 공개
[부산=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지스타 2010 행사를 통해 차기 프로젝트인 '파멸의 여신'에 대한 실체를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멸의 여신'은 리니지2의 세 번째 타이틀로써 세븐사인의 네 번째 봉인이 풀리며, 다시 깨어난 실렌과 그에 대항하기 위해 거인의 힘을 받아들인 인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3D MMORPG의 선두주자로서 7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니지2가 가진 기본적인 재미는 더욱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다이나믹한 전투방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각성(4차 전직)을 통한 클래스의 재편이 이루어지고, R그레이드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하며 대규모 신규 영지 및 레이드 몬스터가 추가되는 등 리니지2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전망이다.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0 현장에서는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의 기회가 제공된다. 시연에서는 '파멸의 여신' 배경 스토리를 담은 동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니지2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미션을 거치면서 새로운 스킬과 전투방식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지스타 기간동안 S84최상급 무기를 인챈트하고 인챈트 성공 수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일 최고 인챈트 수치를 기록한 방문객에게는 최상급 레어 액세서리인 '발라카스의 목걸이'가 선물로 주어진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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