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또다른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식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대다수 게임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큰 낙폭없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대내외 악재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머리싸움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0.68% 하락한 1914.61을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와 투신, 증권 중심의 기관이 매도 폭을 확대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작게임 '창세기전4'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신고가를 갱신했던 소프트맥스는 전일대비 6.33% 하락한 607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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