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 서비스 매출에 대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일 오전 10시 20분 전날 보다 4.21% 상승한 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3일 신영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해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영증권은 올해 4분기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 증가세와 함께 연간 해외퍼블리싱 매출액이 2200억원에 이를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신작 '레이더스'와 '디젤' 등의 기대감과 함께 실적 상향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대다수의 게임주들은 큰 낙폭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하이와 컴투스, 와이디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등이 소폭 상승한 반면 엔씨소프트와 CJ인터넷, KTH 등은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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