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CE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급등하고 있다.
JCE는 1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 보다 4.30% 상승한 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신작 '프리스타일풋볼'과 2011년 서비스 예정인 '프리스타일2'의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함께 온라인게임 순위 10위권 내에 머물며 인기게임으로 자리 잡은 '프리스타일풋볼'의 후광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JCE에 따르면 '프리스타일풋볼'의 경우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동시접속자 수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공식 행사를 진행했던 액토즈소프트와 라이브플렉스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 대비 1.39%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 중이며, 라이브플렉스는 0.41% 하락한 2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한빛소프트와 CJ인터넷, NHN, 엠게임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투스와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 종목은 하락세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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