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네이버 증권에 따르면 게임주 전종목이 마이너스 곡선을 그리고 있다. YNK코리아와 NHN은 전일 보다 상승했지만 극히 미비한 수준이다. YNK코리아는 전일 대비 0.55% 오른 2750원에 거래 중이며 NHN은 0.49% 상승한 20만 4500원에 매매되고 있다.
'프리스타일풋볼'과 함께 기대를 모았던 JCE 주가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가 분산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외 한빛소프트를 비롯, 조이맥스,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엔씨소프트 등 대다수 게임주들이 평균 4%대 하락율을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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