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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풋볼' 상용화 안정세 돌입

◇오전 11시 현재 게임주 주가(출처:네이버 증권)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CE가 '프리스타일풋볼'의 상용 서비스 이후 주가가 안정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JCE는 지난 12월 29일 '프리스타일풋볼'의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간 '프리스타일풋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인기 걸그룹 miss A의 스페셜 캐릭터를 포함, 축구 스킬 아이템, 세리머니 아이템, 액세서리 아이템 등 다양한 편의성 아이템을 추가했다.

JCE는 '프리스타일풋볼'의 상용 서비스 이후 주가가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JCE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 보다 1.13% 상승한 2만 2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프리스타일풋볼'의 상용 서비스로 JCE 주가가 안정권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분석된다.

JCE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프로리그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경신, 신규 이용자 또한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JCE는 상용화 업데이트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3일 게임주 가운데 라이브플렉스, 와이디온라인, CJ인터넷, 웹젠 등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조이맥스, 엠게임, 바른손게임즈, 게임하이 등이 하락하며 장을 출발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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