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6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리니지2' 사용자들을 초대해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여신' 콘텐츠를 공개하고 시연회와 게이머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니지2 하이파이브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엔씨소프트 김택헌 전무를 비롯해 '리니지2'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채기병 실장, 사업총괄 신민균 실장 등 엔씨소프트 관계자들이 총출동한 것은 물론 150여명의 게이머들이 파티를 즐겼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 등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은 다양한 게이머들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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