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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러스티하츠' 앞세워 신성장 동력 마련

윈디 '러스티하츠' 앞세워 신성장 동력 마련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신작 MORPG '러스티하츠'를 앞세워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서비스 각오를 다졌다.

윈디소프트는 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더블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한 '러스티하츠'의 기자간담회를 개최,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를 비롯해 스테어웨이게임즈 이상운, 서화성 대표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일정 및 서비스 계획 등을 밝혔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러스티하츠의 공개 서비스 일정과 계획을 밝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러스티하츠가 윈디소프트의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러스티하츠'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모래와 빛을 이용해 나레이션으로 들려주는 샌드아트 쇼를 비롯해 런칭 버전의 '러스티하츠'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 참석한 관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공식 행사를 마친 뒤 오후 6시부터 '러스티하츠'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용자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SBS오케스트라단의 축하 공연, 샌드아트 쇼, 시연대 마련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윈디소프트는 '러스티하츠'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4월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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