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가정용 콘솔 게임기 ‘위(Wii)’의 후속기기인 ‘위2’가 내년 선보일 전망이라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CNN은 닌텐도가 ‘위2’를 6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E3’ 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모양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CNN은 닌텐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사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이 됐으며, 또 다시 문화적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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