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는 20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최 COO를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관호 협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 네오위즈게임즈와 자회사 게임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COO로 네오위즈와 각 계열사의 운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최관호 협회장은 “셧다운제 등 게임업계 현안이 많은 시기에 협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5기 협회는 ‘공감성장’을 비전으로 가정과 사회의 공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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