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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스포2', 드래곤플라이 신고가 행진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2만 2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는 28일 자사의 신작 FPS '스페셜포스2'의 오픈 리허설을 앞두고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수혜로 해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CJ E&M 넷마블과 '스페셜포스2' 오프 리허설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포스2' 오픈 리허설은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로,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스페셜포스2' 오픈 리허설을 앞두고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14 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3를 사용, 정교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등으로 더욱 진화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감과 대쉬 기능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전장의 긴박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출처: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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