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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 네오위즈게임즈, TPS '디젤'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24일 게임 시장을 선도할 슈팅게임 '디젤'을 선보인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개발 신작으로 미래 용병들의 전투를 그린 TPS 게임이다. '지스타 2011' 피망관을 통해 시연버전과 미공개 영상을 선보이는 '디젤'은 강력한 타격감과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투 액션으로 무장한 웰메이드 슈팅게임이다.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최강 슈팅 액션 '디젤'은 사실적인 아트웍과 뛰어난 연출력,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디테일 한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 3인칭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1인칭 시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디젤'을 통해 최고의 타격감, 다이나믹한 액션, 몰입감을 선사하는 모드를 동시에 경험하고, 이를 통해 '디젤'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디젤만의 특징! 타격, 액션, 모드
'디젤'의 가장 큰 특징은 타격감이다. 실제 슈팅을 하고 있는 듯한 반동, 피격시 파괴되는 장비, 여기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피니쉬 액션은 게임의 백미로 다가온다. 특히 '디젤'은 총기류만큼이나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타격이 극대화된 화끈한 근접전를 펼칠 수 있다.

'디젤'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3인칭 시점을 통해 보면서 즐기는 액션이다. 달리고, 구르고, 점프하는 동작뿐만 아니라 은/엄폐시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적을 보지 않고 슈팅을 하는 블라인드파이어도 이용자의 조작을 통해 구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로 적과 대치한 상태에서 밀고 당기는 심리전을 보면서 즐길 수 있고, 엄호사격을 하고 적을 향해 대시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디젤'은 각 진영 별로 팀을 이루어 상대방을 섬멸하는 팀전, 각 팀이 중요지점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해체하면 승리하는 폭파전 등 기존 슈팅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모드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이들 모드를 통해 게임에 적응도를 높이고, 단시간에 게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디젤'의 모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디젤'만의 특화된 모드 추격전과 협력전 등 신개념 모드가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추격전은 강한 체력과 근접무기를 가진 플레이어와 일반 플레이어간에 대결을 그린 것으로 근접전투에 특화된 디젤만은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12월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공개된바 있던 협력전은 자신과 파트너 외에는 모두가 적이 되어 협력을 통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신개념 모드이다.

◆익숙한 UI
'디젤'의 UI는 기본적으로 익숙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존 밀리터리 FPS의 검증된 프로세스를 유지해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에게 전체적인 익숙함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다이나믹 플레쉬 효과를 제공해 각종 무기, 장비가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24일 대망의 그랜드 오픈!
지난 10월18일 'N0W 2011' 신작발표 행사를 통해 선을 보인바 있는 '디젤'이 24일 대망의 그랜드 오픈을 단행한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에 참가해 이용자들에게 시연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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