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1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역, 해운대 누리마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내 거점에서 벡스코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8대를 약 3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하고 있다.
또한 벡스코 행사장 내 ‘네오위즈게임즈 카페테리아’를 운영,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 중이다. 이 곳에서는 비치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간판 게임인 TPS '디젤'을 앞세운 이벤트를 통해 지스타 2011 초대권 6000여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관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교통편이 좋지 않아 행사장 오기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네오위즈게임즈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확인하고 쉽게 왔다"며 "그 어느 게임사들 보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창현 홍보팀장은 "지스타 2011의 공식 협찬사로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노력 중"이라며 "행사 기간동안 가능한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지스타2011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참가해, ‘디젤', ‘블레스’, ‘아인’등 기대작 3종 게임을 출품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