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9일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닝일레븐온라인'의 출시 일정을 밝혔다.
NHN의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코나미와 공동 개발중인 '위닝일레븐온라인'은 2012년 상반기 비공개테스트(CBT), 하반기 공개서비스(OBT) 및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트로컨플릭트' 등 여러 준비중인 게임들도 상반기 내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