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5일 201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의 신규 대작을 올해안으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마케팅 등 상황을 고려해 출시일정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은 상반기 내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들 게임들을 통해 올해 매출액은 25~30% 성장, 영업이익률은 25%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