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소울즈'는 화려한 액션과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성인용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다년간 쌓아온 네오위즈CRS의 MMORPG 개발력이 집중된 신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한 중국·동남아·북남미 등 해외 판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운영 및 홍보, 마케팅 활동 등 게임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해외 판권을 활용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및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레전드오브소울즈'는 네오위즈CRS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으로써 의미가 깊다"며 "양사가 가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CRS 오용환 대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작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며 "오감을 자극하는 타격감과 길드전이 '레전드오브소울즈'의 백미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