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업, 해외사업, R&D 게임개발, 게임개발(기획/디자인) 등 4개 부문에 걸쳐 약 50명의 신규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 사원은 전 분야에서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한다.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고해당 직무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졸업 및 졸업 예정(8월 및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고졸 및 초대졸(게임교육원•아카데미 포함)의 경우 해당 직무 경험자를 대상이다.
서류접수는 3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온라인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서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테스트 전형, 전문성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인턴사원 합격자를 선정한다.
넷마블 김지훈 인사팀장은"학력 등 소위 스펙보다는 게임에 대한 열정 및 해당업무 영역에 적합한 전문역량 보유 여부를 선발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할 것"이라며 "게임 사업 관련 높은 관심과 뛰어난 이해도를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