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셰이크'는 출시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13개 언어로 전 세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동시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빅뱅의 월드투어와 함께 선보이는 '빅뱅 셰이크'는 미니 5집 'ALIVE'의 전곡과, 'LOVE SONG' 등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3곡을 포함해 총 10곡을 런칭과 동시에 서비스 한다. 빅뱅의 새 앨범 'ALIVE'는 발매 직후 일본과 미국 아이튠즈 2위, 4위에 랭크 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만큼 '빅뱅 셰이크'도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차후에 꾸준히 이루어질 업데이트에는 빅뱅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의 솔로 곡들까지 예정돼 있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그야말로 봄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션 셰이크는 반복되는 컨텐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사용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원에 맞춰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메이크노트' 모드를 제공한다. 빅뱅의 인기 곡으로 제작된 '빅뱅 셰이크' 출시와 함께 메이크 노트 모드를 활용한 창의적인 플레이로 다양한 재미가 가능해 지는 것. 물론 이용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탭모드나 DJ 턴테이블을 연상케 하는 셰이크 모드 역시 즐길 수 있다.
또한 팬들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위해 둡에서는 '빅뱅 셰이크' 공식 페이스북도 운영하며,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추가곡 및 다양한 이미지 컷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뮤직 비즈니스 부문 김성훈 부문장은 "빅뱅 셰이크는 팬들의 적극적 요청과 함께 출시된 만큼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컨텐츠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