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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 오디션, '초보자'도 마음 편하게 게임 즐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이 신규 및 초보 이용자 안착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10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이용자 일명 '뉴비'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뉴비 서버 고고 클럽', '뉴비 이용자와 즐겁게', '잘하고 싶어요 옵션', '뉴비 이용자 트리플 미션', '비기너 팩' 등이 추가되고 그 외에도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기존 시스템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우선 오디션 가입 후 30일간 유지되던 '뉴비' 혜택을 90일까지로 대폭 연장하고, 초보 이용자만 입장이 가능한 '뉴비 서버'에 다른 복잡한 기능 없이 댄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고고 클럽'이 오픈된다. 특히 고고 클럽에서는 오디션의 모든 의상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어 캐릭터 꾸미기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 '뉴비 이용자와 즐겁게'는 뉴비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들이 일대일 관계를 맺고 게임을 하다가 상대방이 퍼펙트를 치면 상호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다. '절친'이나 '커플'과는 다른 임시적인 관계로 게임을 할 때마다 상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아이템 선물 상자와 게임 포인트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잘하고 싶어요' 옵션을 선택하면 모든 키노트 입력에 성공하지 않아도 댄스를 이어갈 수 있으며, 뉴비 이용자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증정하는 '트리플 미션'과 뉴비 이용자들만 구입할 수 있는 '비기너팩' 등도 업데이트 된다.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빅5' 이벤트도 진행된다.

'뉴비 이용자와 즐겁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선물 상자를 모아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에 도전할 수 있고, '뉴비 트리플 미션'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 500명에게는 1만 캐시를 지급한다. 또, 고고 클럽에서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 한 이용자 500명까지 최고 10만 캐시에서 1만 캐시까지 전달하고, 비기너팩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추가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절친'을 맺어 게임을 하면 캐시를 지급하는 '절친 시스템'도 개편되어 모든 단계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디지털 카메라, 문화 상품권 100장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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