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 신작 액션 RPG인 '에픽레이더스'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국내·외 스마트폰 RPG 시장을 선점하며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는 게임빌의 신작 RPG라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픽레이더스'는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해 손맛을 극대화 했으며, 총 8개 클래스로 무려 70가지 조합의 공격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전투 전략성과 액션의 묘미를 살렸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간편한 터치 조작감이 돋보이며, 특히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묘미, 긴장감 넘치는 4대4 PvP 대전 모드, 보상이 큰 네트워크 던전 등 스마트폰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담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게임빌이 내놓을 신작 '에픽레이더스'에 대해 '제노니아' 급의 글로벌 흥행 브랜드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빌이 자체 RPG 제작 노하우로 1년여 기간 동안 개발한 신작 RPG라서 그 흥행 여부에 대해 더욱 주목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10스테이지 클리어 시 게임 머니인 50 스타를 100퍼센트 선물하는 '10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스타 선물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