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이사 김병진)는 11일 자사의 무협 MMORPG '불패온라인'의 깃발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깃발전 시스템은 투쟁전, 거점전 등 '불패온라인'의 국가전 전쟁 콘텐츠 중 하나로, 적 진영의 깃발을 아군 진영으로 무사히 가져오면 승리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매일 4회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며, 각 진영별로 15명의 인원이 전투에 참여를 하게 된다.

깃발전에 참여하게 되는 게임 이용자는 아군 진영의 깃발을 지키며, 또한 상대의 깃발을 탈취해야 하므로 치열하고 전략적인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불패온라인'은 지난 4월 새롭게 '운남서버'를 추가했으며, 17일까지 하이브리드 카메라, 건담 PG 세트, 문화상품권, 다양한 게임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무협 MMORPG로, 빠른 캐릭터 성장과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으로 30대 이상의 이용자 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