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주니어'는 명작동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옳고 그름을 구별하여 상황 판단력을 기르는 등 유아, 아동기 발달 및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그림 동화책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통한 다양한 교육적 학습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을 유발하는 재미난 활동 기능까지 접목하여 단순히 동화를 읽는 것에서 벗어나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상상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해피주니어'는 첫 번째 작품인 '헨젤과 그레텔'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작동화 주제의 앱북을 시리즈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에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제공되며 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기반의 '해피주니어' 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해피주니어' 출시 기념으로 해피포인트카드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풍성한 경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퍼블스튜디오 이해원 대표는 "전자책 기술과 다양한 앱북 제작 노하우를 가진 개발사로써 SPC네트웍스와 함께 '해피주니어' 시리즈를 기존에 출시된 앱북과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국내외 앱북 시장에 안착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교육용 컨텐츠 사업까지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