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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블소 개발비만 500억 투입"

[컨콜] 엔씨소프트 "블소 개발비만 500억 투입"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개발비가 500억원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엔씨소프트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15일 열린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누적 500억원 정도가 개발비가 투입됐고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리니지이터널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니지이터널의 서비스 일정은 밝히기 어렵지만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2년에 한 번 대작 MMORPG를 선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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