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15일 컨퍼런스콜에서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의 개발 인력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자체 개발작을 비롯해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을 준비중"이라며, “2012년에는 10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으로 '마이리틀히어로', '잼키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모바일사업실을 신설하고 모바일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