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내방객을 위한 이색 패키지 "Play & Stay with 플레이스테이션"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금)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숲 속의 별장으로 불리는 더글라스룸에서의 1박과 게임 콘텐츠, 피자 룸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객실 안에서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의 로망인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그란 투리스모 5' 전용 시연대를 통해 보다 실감나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3부터 최신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Vit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인기 콘텐츠 및 최신 타이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대표는 "국내 정상급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깊은 게임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양의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