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엠(대표 박민우)은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의 온라인 보드게임 '배틀가위바위보'의 채널링 계약을 18일 체결하고 자사의 신개념 게임몰 '지피마켓'을 통해 최초로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틀가위바위보'는 한국가위바위보협회의 카드식 게임 룰을 적용시킨 대전형 보드게임으로, '가위', '바위', '보'의 카드 외에 랜덤 카드 2장과 조커카드를 이용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용자 들의 '가위', '바위', '보'의 제출 빈도와 승패 전적 열람으로 자신만의 전략 구상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업적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 타이틀제'가 있다. 또한 '배틀가위바위보'의 Best of Best에 선발 될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 시스템으로 더욱 긴장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스엠 박민우 대표는 "'배틀가위바위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지피마켓을 통해 선보일 '배틀가위바위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가위바위보'는 6월 중 지피마켓을 통해 최초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