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전'은 가까운 미래, 인류는 평화로운 삶 속에 나타난 '루타도어'라는 미지의 존재들로 인하여 일대 혼란에 빠지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는 미래형 TPS게임. 게이머는 중력을 제어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상대에 대항해 여러 이상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
특히 '인버전'은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장비의 숙련도가 난이도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다. 게이머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터득하게 되는 중력의 이용방식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색다른 전투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런 시도를 통해 전략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보다 폭 넓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버전' 개발자 릭키 화이트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전장의 상황을 중력이라는 소재로 극복해나가는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며 "색다른 경험으로 무장한 게임이니 기대해달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